30일 11시 현재 댓글 4000여개 달려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30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시스의 “MB정권 죽여야, 천정배 국가내란죄로 고발 당해”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30053105494&p=newsis )


이 기사는 “"이명박 정권을 죽여버려야 하지 않겠냐"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이 국가내란죄로 고발됐다. 30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시민 A씨는 29일 "해당 발언은 국가를 전복하고 국내혼란을 야기해 정권을 불법으로 찬탈하기 위한 전조"라며 천 의원을 국가내란죄(예비, 음모, 선동) 혐의로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29일 최다댓글뉴스인
▲30일 최다댓글뉴스인 뉴시스의 “MB정권 죽여야, 천정배 국가내란죄로 고발 당해”



아놔님은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욕하고 무사하길 바래 한국은 법치국가다 대통령 욕하면 내란 선동이고 빨갱이지 정부정책 반대하는놈들은 죄가 빨갱이다 앞으로는 누구 눈치보지말고 죄다 잡아 넣고 사형때려라 그래야 국민들이 정권과 정부에 함부로 아가리 벌리지 못한다. 내란죄 선고하면 그다음날 바로 형집행해라 박통때는 다 그렇게 했어”라고 말했다.


이화월백님은 “아무리 바빠도 도대체 이런 사람이 정치인이야 머리에는 골수 조선노동당 노선을 신봉하는 탈을 쓴 정치인이 아닌 국가 전복을 위한 고정간첩임에는 틀림없다.아무리 자기 입에 맞지 않는다고 국민이 선택한 이정부 대통령을 죽여라 참 말이 나오지 않는다. 북한이 핵을 개발하고 연평도 우리 땅을 공격하는 마당에 눈으로 보고 이런 막말을 하다니 박정희 전두환 군부시절에는 이런말 했겠는가 세월에 우리나라도 민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마는 이런 골수 분자 만들자고 민민주주의하나 자유도 좋지만 망나니는 사회악이다는 걸 알아야지 더러운 자식”이라고 비난했다.


가자아자고고님은 “요즘 국회의원들 망언의 수위가 심한거 같다 그래도 국회의원이 공식적인 행사에서 국민들이 뽑은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죽여야 한다느니 정말 국민들을 무시하면서 오히려 민심이 어쩌구 하면서 갖다 붙이기는 천정배의원은 고시공부좀 해서 다를줄 알았는데 역시 천하고 천한곳의 피는 속일수없나보다 아참 이것또한 민심을 대변해서 한말이니 오해없길 ㅎㅎㅎ 세상참 편하구나 민심이라하면 그냥 끝나니 나를 욕하지말게들 민심을 대신해서 한말이네그려 천한피는 못속인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