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진제약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관절, 유산균, 면역 유지 등에 도움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좌) 조용국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팀장이 삼진제약 본사에서 1일 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삼진제약 제공

이번 기부 물품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관절 및 환절기 면역력 유지 등에 도움되는△액트데이 관절엔진 △포스트바이오 이뮨엔진 △바이탈업 이뮨엔진 등 삼진제약 건기식 브랜드 △위시헬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는 "이번 기부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계실 지역사회 구성원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기부, 후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인류의 건강한 삶 개척'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4일엔 강원,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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