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MC들 질문에 귀까지 빨개져
출처= MBC
▲출처= MBC



JYP소속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신년특집 MBC ‘꽃다발’ 촬영장에서 처음 성인영화를 접한 나이를 공개했다.

이날 닉쿤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인영화’라는 단어가 나오자 귀까지 빨개지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꽃다발’ MC들은 닉쿤의 순진한 모습에 장난기가 발동해 ‘성인영화’와 관련된 질문을 집요하게 쏟아 부었고, 결국 닉쿤은 “15살 때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19금 영화를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닉쿤의 수줍어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닉쿤을 향해 전보다 더 큰 호감을 보였다.

한편, 닉쿤의 솔직한 고백은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MBC ‘꽃다발’에서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