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톱모션 형식의 실버 버튼 획득 기념 영상 7일 공개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롯데건설은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고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 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 이미지./사진=롯데건설 제공

‘오케롯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출발한 채널로, 채널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뒀다. 채널 명인 ‘오케롯캐’부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투표로 선정했으며, MZ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영상은 물론 고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쉽고 알차게 전달하는 정보성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인 ‘PRESTIGE OF LIFE’를 춤으로 재해석한 기획 콘텐츠를 필두로, ‘재벌 3세 이호창 본부장’ 캐릭터로 인기를 끈 개그맨 이창호와 함께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제작을 시도한 ‘그 남자의 72시간’ 브이로그 콘텐츠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강의하는 ‘집콕레슨’과 경제 및 부동산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경제 대담’ 및 ‘부동산 대담’ 등도 인기 콘텐츠다. 

한편, 롯데건설은 실버 버튼 획득 기념으로 레고 스톱모션 유튜버 ‘I LIKE HOME’과 협업해 ‘롯데캐슬 X 레고 스톱모션’ 영상을 7일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스톱모션은 영상 프레임마다 피사체를 이동시켜 촬영해 마치 움직이는 듯한 시각효과를 내는 촬영 기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며 실버 버튼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이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즐겨 찾는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더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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