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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의 달빛愛] 절친 '윤슬'
2022-04-08 07:24:59 |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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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올망졸망 한 작은 빛
아! 네가 ‘윤슬’ 이구나.
‘찰랑’물결이‘철썩’쏟아지는 파도에 숨어버리는 우렁각시.
윤슬이 반짝인다.
사진가에게‘빛’은 생명이야.
밝음과 어두움을 포옹할 때 더 빛나.
▲ 물결의 세기에 윤슬은 숨바꼭질을 한다. 105mm, 1/30초, F5.6 ISO 320. ©김상문 기자
▲ 시간의 크기에 윤슬은 다양하게 변한다. 180mm, 15초, F8 ISO 160.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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