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사업 드라마에도 전격 캐스팅
탤런트 곽진영
▲탤런트 곽진영



탤런트 곽진영이 고향의 특산품인 전라도 여수 돌산 갓김치 사업 성공과 더불어 내년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김치 관련 드라마에 전격 캐스팅됐다.

앞서, 연예인 김치 사업 최초로 갓김치 시장에 도전한 곽진영은 어머니 이윤자씨의 손맛을 내세워 갓김치 사업 시작 했으며, 사업 4개월 만에 10억 매출을 돌파했다.

‘SBS Plus-돈의교본 사파이어’ 에 출연한 곽진영은 갓김치 사업의 성공으로 분주해진 일상과 새로 시작한 배추김치 사업을 위해 땅끝 마을 해남까지 찾아가 직접 배추를 고르는 등의 근황들을 공개했다.

또한, 성형 부작용으로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사연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탤런트 곽진영의 알싸한 사업 도전기는 오는 12월3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SBS Plus’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