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신고식 예정

에프터스쿨
▲에프터스쿨


비밀에 감춰져왔던 애프터스쿨의 제 9의 멤버가 공개돼 9인조로 활동한다.

그동안 8명으로 활동해 왔던 애프터스쿨이 12월31일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제9의 멤버를 공개 할 것 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오디션을 통해 애프터스쿨은 새 얼굴인 제9의 멤버를 영입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 바 있다.

최근 애프터스쿨은 제 9의 멤버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공언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현재 제 9의 멤버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도 삼가하고 있다.

애프터스쿨과 사전 미팅을 통해 제9의 멤버를 먼저 접한 MBC 관계자는 새 멤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혀졌으며, 2010년을 장식하는 마지막 날,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가장 화려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졸업과 입학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해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등 계속해서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는 등 팀을 재정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