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아이돌 그룹에 성희롱?

탤런트 강은비가 2010년 드라마 ‘추노’로 사랑받은 오지호의 기사도 정신을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채널 대국민 스타 뒷 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강은비는 여배우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탤런트 강은비
▲탤런트 강은비


이날 강은비는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친해진 동료 남자 배우 때문에 한 여배우로부터 그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며 “여배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자 배우와 보란 듯이 더 친하게 지냈고, 이후 부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누군가 뒤에서 강은비를 밀쳐 넘어질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강은비는 “뒤를 돌아보자 그녀의 뒤에는 그때 경고했던 여배우가 서 있었다”라며 이어 “영화제 후에 열린 뒤풀이 장소에서도 여배우의 괴롭힘은 계속됐고, 옆에 있던 오지호의 도움으로 간신히 그 여배우의 괴롭힘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또한방송에 출연한 이파니 역시 아이돌 그룹에게 성희롱 당한 사연을 충격 고백해 또 다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히게 했다.

이파니의 말에 따르면 클럽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과 합석을 하게 됐으며, 아이돌 멤버들이 자신의 신체 일부에 대해 노골적으로 성형여부를 논의했다고 밝혀 ‘포커페이스’ 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강은비와 이파니의 충격발언은 1월1일 밤 12시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