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8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웨이 매거진에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커버 촬영을 했다. 내가 입은 드레스는 차르벨 조 컬렉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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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감의 밀착된 드레스를 입고 굴곡진 S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등이 훤히 비치는 디자인으로 섹시한 모습을 강조해 남성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가 호텔의 상속녀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는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