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경기도 귀농인의 집' 입주 희망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14일 밝혔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을 앞둔 도시민이 1년 동안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및 여주시 가남면 화평리에 2곳이 있다.

지원 자격은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화성과 여주 각 1가구 씩 2가구를 모집한다.

선정은 정량평가(20점)와 정성평가(80점)로 나눠, 고득점 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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