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10세연하 MBC 아나운서와 6개월째 열애중
인기배우 정준호가 예전에 언급한 10세 연하 연인이 MBC 이하정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MBC ‘섹셕TV 연예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준호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은 맞으나, 지금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추후 공개할 것이 있으면 그땐 섹션을 통해 직접 밝히겠다’고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정준호는 10세 연하의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1979년 생,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석사 출신의 재원으로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섹션TV 연예통신’ 등을 진행해 왔다.

네티즌들은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의 열애소식에 대해 "이번엔 정말 잘어울린다.", 잘생긴 얼굴로 청승맞게 늙어가기도 이젠 나이가 너무 많다..... 제발 이번엔 제발 결혼하세요... "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이 잘되기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