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김주리 '커플 아이템' 착용? "딱 봐도 연인사이는…"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우 지창욱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가 비슷한 아이템을 착용했다며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창욱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 지창욱 SBS '힐러' 방송 캡처, 김주리 인스타그램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이 언급되고 있던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어 “지창욱과 김주리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사이이며 내가 봐도 연인 사이는 전혀 아니다”며 “일부 팬들이 지창욱과 김주리의 커플 아이템 아니냐고 여러 사진을 붙여놨던데 그 역시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제품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지창욱, 김주리가 비슷한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며 ‘커플 아이템’이라고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