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26일…정당계약 5월 9일~11일 진행
[미디어펜=이동은 기자]KCC건설이 분양한 ‘아산 벨코어 스위첸’ 아파트의 모든 타입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에 진행된 ‘아산 벨코어 스위첸’의 1순위 청약 결과 2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783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8.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 아산 벨코어 스위첸 석경투시도./사진=KCC건설 제공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전에는 비규제 프리미엄과 지역 미래가치가 주목 받았다면, 이후에는 스위첸만의 우수한 상품과 설계가 적용된 점이 입소문을 타며 청약 열기에 불을 지폈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신청자 외 동반 1인으로 제한한다. 방문예약은 아산 벨코어 스위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충남 아산시 일대에 들어서며 최고 46층, 아파트 전용 84㎡A~D, 92㎡A·B 2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20호실로 총 319가구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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