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3만여㎡ 규모…축구장 32개 크기
[미디어펜=이동은 기자]경기 오산 세교신도시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이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 상가 투시도./사진=시행사 익원 제공


20일 업계에 따르면 전철1호선 세마역에서 약 120m 거리에 조성되는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은 연면적 23만여㎡ 규모로 국제규격 축구장 32개 크기에 달한다. 

최대 층고 6m, 램프폭 7m로 설계해 지상 10층까지 대형 5톤 트럭도 건물 내부의 호실 앞까지 진입하는 드라이브인 및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대형 트럭의 진입이 편리하도록 입·출구를 달리하는 원웨이 방식으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면 임직원들의 자부심도 높아지는 게 일반적"이라며 "건물 내에서 추가 매매나 임차에 나서는 경우도 생기면서 가치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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