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11시 현재 댓글 9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3일 최다댓글뉴스는 아시아경제의 “진중권, "불량품" "허접한 음식"..심형래 영화 폄하 논란”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05&newsid=20110103075808548&p=akn )


이 기사는 “문화평론가 진중권씨가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진중권씨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다"라고 적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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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최다댓글뉴스인 아시아경제의 “진중권, "불량품" "허접한 음식"..심형래 영화 폄하 논란”


Mythology님은 “뭔 그렇게 말이 많은지 그냥 둬라... 뭔 재능 있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 까지 하는지 그냥 보고 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관두는거지.. 한해 동안 나오는 영화중에 좋은 영화가 몇편이나 된다고 그냥 당신은 당신이 보고 싶은거 보고 다른 사람들도 보고 싶은거 보고 그러면 되지 구지 이렇게 적을 필요는 있는지 아니면 직업이 그런거지 그냥 그냥 있으면 되지 참 뭔 빠...”라고 말했다.


플랜두씨님은 “편견아닌가요.. 비록 이 전 작품들이 실망스러웠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또 다시 도전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 어떤 발전을 했는지, 보고나서 비판해도 늦지 않을텐데, 어쩐지 성숙하지 못해보이는 태도에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진교수님...”이라고 말했다.


잊지않겠습니다님은 “진중권 실망 개인적으로 진중권의 정치의견이나 사회의견엔 존중하지만 문화부문에까지 자신의 의견을 공신화해서 여론몰이 하는 것엔 불만입니다 그야말로 영화는 순전히 개인의 취향 아닙니까 아직 영화를 안보았지만 갑자기 무슨 초딩수준도 아니고 본인의 입맛에 안맞다고 그렇게까지 불량품 취급해서야 ... 한국영화 쓰레기인게 한두작품도 아닐터 일일히 쫓아다니며 그러면 모를까 이상하게 심형래만 집중 포화하시네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