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면적 84㎡ 단지형 연립주택 104가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신동아건설은 내달 경남 진주시 일대에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조감도./사진=신동아건설


지하 1층~지상 3층, 단일 면적 84㎡, 총 104가구 규모로 1단지는 6개 타입 51가구, 2단지는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춘 3개 층 단독 구조로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이 설계된다.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도 인근에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에 있다.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에 있으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가깝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있다. 희망공원, 어린이공원, 무듬산 산책로 등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은하수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전 물량 추첨제로 전매 제한도 없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지난 2월 14년 만에 리뉴얼 된 '파밀리에' 브랜드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신진주 역세권 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