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첫방, 순조롭게 '출발'…아이돌이 인도 간 까닭은?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두근두근 인도 첫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두근두근 인도 첫방/KBS 2TV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첫방이 2.8%의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날 두근두근 인도 첫방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인도에서 일종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겨있다.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가 12.3%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MBC TV 가수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청률은 4.9%이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 3회는 평균 9.3%, 순간 최고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인 유병재가 대본과 주연을 맡은 tvN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 1회 시청률은 평균 1.9%, 최고 2.3%이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 첫방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인도가 한류의 불모지인 까닭’을 아이돌의 시각으로 파헤치며 기자로서 취재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동생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과 설레임 속에 통역을 위해 통역기를 꺼내는 등 시종일관 허당 맏형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