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광동제약은 액티비티음료 '온더그린'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 광동제약이 배우 임시완과 함께한 액티비티 음료 '온더그린' 캠페인 TV광고./사진=광동제약 제공

온더그린은 스포츠음료와 에너지드링크의 장점을 담은 저칼로리 음료다. 회사는 이번에 캠페인을 통해 액티비티 음료 선두주자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잘하고 싶으니까 더'를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TV광고에서는 배우 임시완이 주말골퍼로 변신한다. 임시완은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직장, 집안 등에서 스윙에 온신경을 집중하지만 타격한 공이 뜻대로 나가지 않는다. 이후 온더그린을 마시며 체력과 열정을 충전하고 심기일전한다는 내용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온더' 시리즈는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만든 음료 브랜드"라며 "그린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만큼 최적화된 음료로서 라운딩의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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