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이 12일(현지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리비아 트리폴리 한국대사관 위치
아직 외교부 등 정부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우리 국민들의 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각에서는 이번 공격이 IS의 소행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