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 속 모델 이현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지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입상해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이현지는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위해 200여 명의 모델들을 제치고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 왼쪽부터 이현지, 유승옥, 이연 / 사진=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 캡처,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이연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클라라와 이태임의 부재로 공석이 된 차세대 섹시스타의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델 유승옥은 ‘신이 내린 몸매’란 애칭 답게 172cm의 늘씬한 키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수지는 “포토샵으로 보정한 것 같은 몸매”라며 감탄했다.

KBS ‘개그콘서트-라스트헬스보이’에 출연 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모델 이연과 헬스트레이너 정아름 역시 몸매로 유승옥에 밀리지 않는다. 운동으로 다져진 두 사람의 몸매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