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28일 정명시 기장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 부울경지역협의회는 이날 오후 정명시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조영회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금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했다"면서 "정명시 후보가 발표한 디지털파크 등 문화관광정책을 보고 정명시 후보야 말로 기장 천혜의 자원을 보호하면서 관광분야의 발전을 이끌 분"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들이 28일 정명시 기장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정명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정명시 캠프


한편, 한국스마트관광협회는 전국 광역지자체마다 지부가 설치돼 있는 전국 단체로 전문여행사, 여행업, 관광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13개 기업이 유료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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