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3차 흡연에 대해 조사한다.

이 날 방송에서 담배를 직접 피우지 않아도 담배 연기를 직접 맡지 않아도 담배 유해물질로부터 피해를 받는 3차 흡연은 간접흡연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특히 몸과 옷, 머리카락 등에 묻은 담배 유해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아 더욱 간과하게 된다고. 뿐만 아니라 흡연하는 아빠들이 자녀들에게 흔히 하는 실수가 아이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과 담배 연기 속 유해물질이 가장 잘 흡착되는 옷이 무엇일지 밝혀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13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 사진=KBS '위기탈출 넘버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