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꽃보다 할배와 화정이 인기를 끌자 최지우와 이연희의 과거 식당데이트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포털 사이트에는 최지우와 이연희의 다정한 식사장면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 꽃보다 할배 '최지우' 화정 '이연희' 과거사진 화제/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속 최지우와 이연희는 식사를 하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둘사이의 다정한 모습을 한껏 뽐내고 있다.

또 화장기 없는 민낮에 수수한 일상복의 두 미녀의 모습이 많은 남성들의 팬심을 자극했다.

현재 두 배우 모두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지우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를 뽐내며 싹싹한 모습으로 그리스여행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연희는 MBC 새 월화극 '화정'에서 정명공주역을 맡아 단아한 외모와 한복자태를 뽐내며 드라마에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극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