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성원 힘입어 5월 2~31일 hy와 2차 캠페인 진행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hy(구 한국야쿠르트), 삼성카드와 함께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2차 캠페인을 오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는 삼성전자가 식품회사와 마련한 캠페인이다.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와 hy, 삼성카드가 함께 하는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2차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1차 캠페인은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CJ 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했으며, 이 기간 일 평균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 수가 올해 캠페인 시작 전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하기도 했다. 

hy와 진행하는 2차 캠페인 기간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단품 기준 59만원)를 5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밀키트·신선식품·유제품 등 18만원 상당의 hy 식료품과 hy 공식몰 '프레딧'의 연간 유료 회원권 등 총 22만원에 이르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을 hy와 함께 2차로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 약정 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