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이전 고용 수준 조기에 회복한 것은 봉쇄 없는 방역 성공 덕분" 평가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노동절 132주년인 1일 “정부는 지난 5년동안 노동 기본권 보장에 온 힘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132주년 세계 노동절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132주년 세계 노동절을 축하합니다’ 글에서 “노동은 지루하게 반복되지만, 조금씩 겸손하게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밀어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년간 ILO 핵심 협약을 비준했고, 최저임금 인상과 52시간제 시행으로 노동 분배를 크게 개선했고 일과 생활의 균형에 진전을 이뤘다”며 “특히 코로나 위기 이전의 고용 수준을 조기에 회복한 것은 봉쇄 없는 방역의 성공 덕분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동은 고용안전망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정부는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종사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해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이 산재사고의 획기적인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노동절을 맞아, 보건의료와 돌봄서비스, 환경미화, 배달운송 노동자들을 비롯해 이 나라의 모든 노동자들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