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의 대명사’ 배우 이영애 비화를 조명해본다.

14일 방송되는 ‘대찬인생’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의 극비결혼과 드라마 ‘대장금’ 주인공 캐스팅의 뒷이야기를 다뤄본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에서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극비리의 결혼식을 거행한 바 있다. 당시 이영애는 결혼상대자에 대한 아무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결혼 사실을 법무법인을 통해 발표했다.

   
▲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예고편 캡처

공개된 ‘대찬인생’ 예고편에서 한 패널은 “아예 결혼식도 진행하지 말라고 했다”, “알고 보니 이영애의 결혼식이었다”는 말을 전한다.

이영애는 앞서 드라마 ‘대장금’으로 국내를 접수하고 해외에서 ‘드라마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그런데 본래 주인공 ‘서장금’ 역을 맡았던 사람은 이영애가 아니었다는데.

최근 ‘사임당’으로 11년만의 복귀를 예고한 이영애의 극비결혼 사유 그리고 ‘대장금’ 캐스팅에 대한 자세한 뒷이야기는 14일 밤 11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