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14일 마지막 방송을 맞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룸메’들의 플라잉 요가 등의 첫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는 준형과 써니, 나나, 영지 룸메이트들의 좌충우돌 플라잉 요가 수업현장이 공개된다.

   
▲ 사진=SBS '룸메이트2' 제공

나나와 써니, 영지 여자 수강생 3인방은 기본부터 고난도 동작까지 손쉽게 성공한다. 반면 유일한 남자 수강생 준형은 도전 중 공중에 매달려 말 못할 고통에 시달리며 47년 인생 최대 고비를 만나게 된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동욱과 료헤이의 생애 첫 내시경 검사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남산 둘레길 걷기대회에서 ‘인연을 찾겠다’고 각오하는 세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과 ‘마지막’이 교차하는 SBS ‘룸메이트 시즌2’ 46화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