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장한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 스타3’에서 ‘제 2의 이하이’로 불리며 극찬 받았다. 이후 YG 연습생으로 들어간 장한나는 11년만에 컴백한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의 음반에 참여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사진=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캡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서 파워풀한 랩실력을 뽐낸 제시 역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랩퍼이다. 그녀는 늘씬한 몸매와 카리스마 있는 랩으로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몰고 다녔다.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이다. 방송 당시부터 끼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한 번에 사로잡은 서인국은 이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크게 호평 받았다. 이후 KBS ‘왕의 얼굴’, tvN ‘고교처세왕’ 등으로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그룹 ‘위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강승윤은 Mnet ‘슈퍼스타K 2’에서 얼굴을 알렸다. 아이돌 같은 외모와 힘 있는 보컬 덕에 강승윤은 데뷔 전부터 수많은 팬들을 거느렸다.

KBS ‘1박2일’에서 큰 웃음을 주는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 4’에서 연예인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잘생긴 외모와 4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정준영은 현재 Mnet ‘더러버’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