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도 세월호 참사 1주기 애도에 동참했다.

16일 개봉한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송혜교는 영화 프리미어에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나는 여왕이다' 웨이보 제공

여전한 미모를 뽐낸 송혜교는 왼쪽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행사에 임해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한편 송혜교는 ‘나는 여왕이다’에서 미모와 재능을 갖춘 여배우 애니 역을 맡아 중국 배우 두호(더우샤오·27)와 베드신을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