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알리바바의 오픈마켓 타오바오에서 유아용품 상당수가 상위권에 랭크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6일 장에서 보령메디앙스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타오바오에 따르면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브랜드인 B&B의 제품들은 세제 분야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B&B 살균 세탁용 세탁비누가 청결제품 판매량 1위에 랭크된 것을 비롯해 섬유세제 리필용과 유아의류 세탁비누 등이 판매량 급등 랭킹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B&B는 영유아 세제분야 인기브랜드 랭킹에서도 2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