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고객 접점 강화 차원으로 볼보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이하 볼보 창원 전시장)를 확장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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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외관/사진=볼보코리아 제공 |
총 1195평, 지상 5층으로 단일 전시장 기준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된 새로운 볼보 창원 전시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 122에 위치 한다. 지상 1층은 전시장 리셉션과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특히 브랜드 공식 앱, ‘헤이, 볼보(Hej, Volvo)’을 통해 실시간 서비스센터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지상 2층은 내방 고객을 위한 서비스 고객 라운지와 최대 7대의 볼보자동차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운영된다. 지상 3층과 4층은 1일 최대 35대 차량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위치했으며, 경남지역 최초 사고수리 시설을 도입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5층은 최대 42대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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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XC90/사진=볼보코리아 제공 |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이사는 “지속적인 경남 지역 고객의 서비스 접점 강화를 위해 볼보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 투자로 볼보자동차를 소유하는 전 여정에서 큰 기쁨과 만족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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