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JT저축은행이 지역 내 자영업자와 취약계층 아동 가족들을 위한 JT상생공헌활동 ‘사랑의 한 컷’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JT저축은행이 지역 자영업자와 취약계층 아동 가족을 위해 JT상생공헌활동 ‘사랑의 한 컷’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와타나베 타카시(왼쪽) JT저축은행 전무와 전지원 신흥동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T저축은행


JT상생공헌활동이란 JT저축은행 본사가 위치한 성남 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 내 소상인 지원과 사회봉사활동을 연계한 이중 기부(Double Donation) 활동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JT상생공헌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 지역 신흥지역아동센터 내 21가정을 대상으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가족사진 촬영은 해당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한 성남 지역 내 사진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선물한 수제 케이크 역시 성남시에서 어르신 일자리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망베이커리와 함께 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공헌활동의 확대를 통해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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