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군 제대후 단 한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강인은 전역 후 지난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강인은 지난 2년 동안 72시간의 예비군 훈련이 부과됐지만 이를 단 한차례도 참가하지 않았다.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이와 관련해 예비군 동대 관계자는 "(강인은) 기회가 세 번 있는데 그걸 불참하면 고발이 된다. 출국도 자주 하고 그래서 바빠서 그런지 그동안 (통지를) 못 봐서 참석을 못한것 같다"고 전했지만 논란이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