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대구 중구 골목투어 코스에 공연축제가 시작된다.

아리 목요예술무대 페스티벌 2015인 이번 축제는 5월 7일 마임이스트 조성진부터 시작해 7월 9일 김나영 아리예술단 공연으로 끝을 맺는다.

   
 

공연중엔 시노래풍경 진우, 퓨전국악그룹 예인스토리,겨울연가 ost 연주가 데이드림,신재승 프로젝트 그룹, 국악그룹 발악,공연그룹 기와,기야금연주가 최은희,국악밴드 나:릿 등이 3개월에 걸쳐 릴레이로 출연한다.

근대 아리 소극장의 한 관계자는 " 좋은 공연을 통해 전국은 물론 대구 중구 골목투어 공연축제가 발돋움되는 축제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