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르쉐코리아가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Porsche Do Dream)’의 5주년을 기념,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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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카이엔/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
지난 18일, 포르쉐코리아는 페이지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 ‘드림 업’ 5주년 기념 특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드림 업’ 후원 학생과 특별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별 장학생들은 비올라와 아쟁을 연주하고 소감을 공유하며 시상식 자리를 빛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꿈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할 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며,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 온 ‘드림 업’ 인재 아동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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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활동 5주년 맞아/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처음 선보였다.
특히,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림 업 (Porsche Dream Up)’은 지난 5년간 113명의 아동에게 총 7억 1000만원을 후원하며, 예체능, 자격취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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