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웹툰 '외모지상주의' 22화가 업데이트된 가운데 작가 박태준이 친구 정준영에 대한 내용을 폭로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정준영에 대해 "자고 있는 친구에게 양주를 먹이는 어둠의 자식이다"고 밝혔다.

또한 1박2일에서 활약 중인 가수 정준영에 대해"친구바지를 벗긴 뒤 카메라로 촬영한다"고 폭로했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현재 남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 웹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