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의 '결혼설'이 확산되고 있다.

   
▲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사진=SNS

17일 한 매체는 "두 사람(비·김태희)의 양가에서 결혼 허락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태희 소속사 측은 "결혼은 사실무근이다"고 발표했다.

비 소속사 측도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 없다"며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1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했지만 비는 김태희와 만났던 당시 군 복무 중 규율 위반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