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237명…사망자 23명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개월만에 2만명대로 떨어졌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 395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01만 7923명으로 1800만명을 넘어섰다.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사진=미디어펜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2만 3935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5261명, 서울 3586명, 경북 1982명, 경남 1477명, 대구 1438명, 강원 1150명, 부산 1039명, 충남 1035명, 전북 1021명, 인천 998명, 전남 946명, 대전 844명, 충북 826명, 광주 814명, 울산 702명, 제주 581명, 세종 25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232명)보다 5명 늘어난 237명, 사망자는 전날(19명)보다 4명 늘어난 2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0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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