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차예린이 화제다.

   
 

지난 2011년 차예린은 'JTBC 뉴스 10'의 앵커로 발탁된 바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됐다. 같은 해 벨로루시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선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다.

차예린은 미스코리아 대회 준비 전 아나운서 공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의 꿈을 JTBC에서 이루게 된 셈이다.

차예린과 메인뉴스를 이끌 전용우 앵커는 PSB 부산방송에서 뉴스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사건 담당 기자로 출발해 여의도 정치권과 행정부처 출입기자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