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진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인도적 차원에서 컨피던트 순산양분유·유아식 제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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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배냇 제공 |
이번 기부는 컨피던트 순산양분유·유아식 생산사인 아그라나(Agrana)와의 협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뜻을 모아 이뤄졌다. 제품들은 총 17톤 분량으로 5개 비정부기구(NGO) 단체를 거쳐 우크라이나에 전달됐다.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 건강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영유아들을 돕고자 인도적 차원의 기부를 진행했다”며 “필요한 곳,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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