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가수 거미와 열애 중인 배우 조정석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해 많은 작품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로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에 조정석은 그해 열린 제33회 '청룡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조정석은 영화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을 통해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조정석은 영화 ‘시간이탈자’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저널리스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