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팝업 매장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칠성음료은 자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글로벌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가 협업한 굿즈(Goods)를 선보이고, 다음 달 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페인트 칠, 칠 유어 페이스(Paint Chil, Chil your place)”, 칠성사이다(chil)와 함께 자신만의 공간을 페인트로 칠(chil)해보자는 콘셉트다. 벤자민무어의 색상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선보이고, 이를 팝업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굿즈는 칠성사이다 150mℓ 미니병, 오프너, 핀 뱃지, 유리잔, 키링, 다용도 캔 세트 등이다. 오프라인 팝업 매장 외에 ‘칠성몰’,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오는 6월 7일부터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프로젝트 칠'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로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경험과 영감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팝업스토어는 롯데칠성음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굿즈 팝업스토어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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