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르쉐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용산스포츠오토모빌(YSAL, 대표 유종한)이 서울시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용산스포츠오토모빌은 혜심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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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센터 용산 전경 |
이 기부금은 혜심원의 시설 보수와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혜심원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로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입소시켜 보호 및 양육하는 기관이다. 현재는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보호하고 있으며, 이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용산스포츠오토모빌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실천하며 혜심원과 따뜻한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용산스포츠오토모빌은 앞으로도 꾸준히 혜심원에 기부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보호 아동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반곡복지재단을 후원할 계획이다.
용산스포츠오토모빌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충분한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사회적인 희망으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혜심원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용산 지역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스포츠오토모빌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포르쉐 센터 용산 전시장 2층 라운지에 마련된 코인 크레인 게임의 수익금 일체를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불꽃축제 in 포르쉐 센터 용산’ 기부 행사에서 거둔 수익금의 두 배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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