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농축 착즙 방식으로 사과 맛 살려
[미디어펜=조성진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물 한방울 넣지 않고 국산 사과를 착즙한 과일·채소주스 신제품 ‘오늘 사과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아이배냇 제공


‘오늘 사과해’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비농축(NFC, Not From Concentrate) 착즙 방식으로 만들어 사과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낙과가 아닌 직접 딴 부사로만 만들었다.

‘오늘 사과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과 함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보존료와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제품에는 스파우트타입의 안심마개가 적용돼 있어 개봉할 때 흘리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혼자서 잡고 마시기도 편하다.

아이배냇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오늘 사과해’는 아이의 건강한 간식으로도,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하고 싶은 우리 가족의 데일리 과일주스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몸에 좋은 사과를 손질하기 번거로운 분, 아이에게 간편하게 건강한 주스를 먹이고 싶은 분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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