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NS 통해 투표 참여 호소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가 1일 SNS를 통해 선거운동 종료에 따른 소회를 밝히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이날 SNS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이 후보는 “모두가 말리는 선거에 뛰어든 것도,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짐을 짊어진 것도, 조금도 후회하거나 아쉽지 않습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가 1일 SNS를 통해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자료사진)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어 그는 “다만 여러분께서 투표장에 나서지 않으신다면, 그것만큼은 참 아쉬울 것 같습니다”라며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균형이 곧 안정입니다. 균형을 이루기 위한 단 하루의 기회 놓치지 말고, 투표장으로 가서 '안정된 삶'을 선택합시다. 여러분의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주십시오”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의 출마 지역인 인천 계양구의 투표율은 오전 11시 12.7%를 기록하며 전국 투표율(12.0%)을 앞서고 있다.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