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소셜 이벤트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예매권 증정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지프가 유니버설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일환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기념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 지프, 쥬라기 공원 SNS 이벤트 진행/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난 2018년에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광고는 1993년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이안 말콤 박사 역을 맡은 미국의 유명 배우 겸 가수 제프 골드브럼이 등장, 진흙길을 헤쳐 나가며 공룡을 따돌리는 랭글러의 모습을 통해 지프만의 견고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4년 만에 다시 뭉친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신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통해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캠페인을 펼친다. 30초 분량의 TV광고를 포함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지프 글로벌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60초 분량의 TV광고 확장판과 광고 메이킹 영상을 게재한다.

지프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과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 내에서 지프 X 쥬라기 월드 광고 속 등장한 지프 차량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총 20명을 추첨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예매권을 증정한다. 소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