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4일 오전 11시 16분경 강원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23분경 진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0.06㏊가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타 인명‧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당국은 가해자로 5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