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장 마련
[미디어펜=조성진 기자] 락앤락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6월의 피크닉 한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락앤락 제공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 나를 아끼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잠시 쉬어 가는 편안함과 함께 오감을 만족하는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해당 기간 내 카페 피크닉에서 커피 음료를 주문하면 락앤락 ‘스윙 텀블러’에 담아 제공한다. 최근 탄소배출 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환경기부금 1000원을 추가하면 텀블러를 반납하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 

락앤락 스윙텀블러는 시원한 메탈 컬러가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을 자랑하는 텀블러로 몸체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스틸 304 소재로 제작돼 오래도록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다. 

김민정 락앤락 IMC팀장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며 지구와 나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커피 한 잔 대신 커피 한 텀(텀블러)'이라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최근 MZ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 시리즈의 디자인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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