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MBC ‘압구정 백야’에서 강은탁이 박하나를 둘러싼 위험을 감지했다.

20일 방송에서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꿈을 꾸게 된다. 장화엄은 백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근심한다.

백야는 교통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고 정삼희(이효영)는 유리창을 깨고 앞으로 튕겨 나가 피를 흘린다.

이에 또 다시 임성한 표 데스노트가 시작된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백야와 정삼희가 무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MBC ‘압구정백야’는 20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 사진=MBC '압구정백야'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