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주 ‘생활의 달인’은 명품 반찬가게의 ‘반찬의 달인’을 소개한다.

엄청난 입소문을 자랑하며 깐깐하기로 소문난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하루에도 수백 개의 반찬이 팔려나가는 곳이 있다는데. 대박 반찬가게 매진행렬의 주역은 20년 경력의 이금자(64·여) 달인이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달인은 100여 가지의 반찬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완성된 반찬 상태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세심함까지 겸비했다.

수많은 반찬중 소고기 장조림과 김치 겉절이가 달인의 전매특허 메뉴. 그 맛은 누구도 따라 올 자가 없다고 하는데.

‘정직하게 음식을 만들겠다’는 신념 아래 매일 국보급 반찬을 만들어내는 달인 손맛의 비결은 밤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들여다본다.